2014년 도하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부터 성(性) 대결을 볼 수 있게 됐다.
네 명의 영자를 남자와 여자 선수 두 명씩으로 구성해 기량을 겨루는 것이 계획이다. 혼성 경기는 이미 지난해 FINA 개최 두바이 월드컵 대회에서 치러졌다. FINA는 월드컵 이후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영역을 넓혀가다 보면 혼성 종목이 언젠가는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할 수 있다고 구상하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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