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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이 27세 생일을 맞아 모태솔로 인증해 화제다.
차유람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축하 감사해요~^^♥ 근데.. 모태솔로ㅠㅠㅠㅠ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눈에 띄는 것은 홍진호가 "유람 생일 축하해~어서 모태솔로에서 벗어나렴"이라고 남긴 메시지에 차유람이 모태솔로라는 사실이 밝혀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당구 여신이 27년 동안 모태솔로였다니...", "눈이 높으신 거 아닌가요?", "생일 선물로 꼭 멋진 남자친구가 나타나길", "깨알같은 홍진호 2등", "모태솔로?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달 초 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에서 여자 9볼, 여자 10볼을 잇달아 제패하며 2관왕에 올랐던 차유람이 수원컵에서도 우승하며 국내랭킹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