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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손연재 U대회 볼 은메달

전영지 기자

기사입력 2013-07-16 19:27


손연재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포디움의 긴장감은 세계 최강 에이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16일 러시아 카잔 체조센터에서 펼쳐진 리듬체조 볼 종목 결선 무대, 8명의 상위랭커들이 총출동했다. 한

카잔유니버시아드 개인종합 금메달리스트 마르가리타 마문의 볼 종목 결선 마무리 동작에서 수구를 놓치는 실수를 범했다. 음악이 끝나면서 마문이 받지 못한 볼은 포디움 선밖으로 또르르 굴러나갔다.17.000점의 최하위 점수를 받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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