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5번째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자가 나왔다.
이로써 세계에서 히말라야 8000m 14좌를 완등한 산악인은 김 대장을 포함해 31명이 됐다. 이 가운데 김 대장처럼 무산소 완등자는 14명이다. 한국에선 엄홍길, 고 박영석, 한왕용, 김재수 등에 이어 5번째로, 김 대장의 이번 성공으로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14좌 완등자를 배출했다. 한국에 이어 이탈리아가 4명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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