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F1단신] 혼다, 극비 F1 프로젝트 진행하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2-27 14:33 | 최종수정 2013-02-27 14:33



O..일본 카메이커 혼다가 2014년 F1 진입 프로젝트 진행을 극비리에 추진하고 있다는 소문이 유럽 현지에서 파다하게 일고 있다. 르노스포츠 측은 25일 2014년 새로운 V6 터보 시스템을 공개하면서 "F1 팬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주위엔 더 많은 경쟁자가 있으며 그 하나가 지난 2008년 F1에서 철수한 혼다가 그 경쟁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현지언론 스피드위크지는 페라리 엔진 총괄담당자 말을 인용해 "이미 혼다가 작업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O.. 아일톤 세나가 1991년 3번째 F1 월드 챔피언을 획득할 당시 착용했던 레이싱 장갑이 자선 경매에서 2만 2천파운드 약 4천만원에 낙찰됐다. 이 장갑은 본래 맥라렌 팀 코디네이터 조 라미레스에 의해 기증된 것으로 현 로터스 팀 오너 제라드 로페즈가 낙찰을 받았다. 아일톤 세나는 1985~1987년까지 로터스에서 F1에 출전해왔다.


O..르노가 오는 2014년부터 도입될 F1의 V6 터보 엔진의 사진을 25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F1은 오는 2014년부터 F1 엔진을 1.6 리터 V6 터보 엔진으로 바꾸기로 합의된 바 있어 올해부터 적극적인 엔진개발이 시도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엔 메르세데스가 2014년형 F1 신형엔진의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르노도 현재 개발에 박차를 하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세나, 혼다, 르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