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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23·단국대)이 호주 지역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가볍게 결선에 올랐다.
박태환은 전날 열린 대회 자유형 400m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유형 100m에서는 4위에 올랐다.
박태환의 자유형 200m 개인 최고 기록은 한국기록 1분44초80(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박태환과 함께 호주 브리즈번에서 훈련해온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신 이현승(26·컬럼비아대)은 1분52초63으로 11조 6위, 전체 16위에 올라 B-파이널(11∼20위 순위결정전)에 나선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