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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맹훈련에 돌입했다.
골볼, 보치아, 수영 등 12개 종목의 장애인 대표선수단 180여 명은 1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입촌식을 가졌다.8월25일까지 평균 170일 동안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육상, 수영, 사이클 등 런던 패럴림픽 출전 선수가 확정되지 않은 5개 종목 선수들은 6월까지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기 위해 뜨거운 땀방울을 흘릴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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