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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위의 바비인형' 다르야 클리시나(20·러시아)가 결선에 진출했다.
한편 2009년 베를린대회 여자 멀리뛰기에서 우승한 브리트니 리즈(25·미국)도 6m79를 뛰며 결선에 올랐다. 브리트니는 2차시기까지 6m75를 넘지 못했다. 하지만 마지막 3차시기에서 6m79를 뛰며 극적으로 결선에 합류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정순옥(28·안동시청)은 6m18을 뛰는데 그치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대구=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