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인민정, 혼인신고 후 딸과 첫 나들이 "말해 뭐해, 오늘도 동며들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동성 인민정이 혼인신고 후 첫 나들이를 즐겼다.

인민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이 된 후 첫 나들이. 이게 머선129. 사람 많은 곳을 절대 꺼려하는 오빠를 끌고 어린이와 나와봤어요 : 날씨도 좋고 바람도 쐴 겸♥ 여행은 가지 못해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 99절절 말해 뭐해. 오늘도 난 동며들어요 -조금은 다른 가족 그래도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민정의 딸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김동성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성은 사람 많은 곳을 어색해하는 듯하면서도 인민정의 딸과 눈을 맞추며 놀고 있는 모습. 혼인신고 후 행복해 보이는 부부의 일상이 엿보인다.

한편, 인민정과 김동성은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김동성과 전처의 양육비 문제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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