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아들 시안, 꾸벅꾸벅 졸면서 완성한 파마 "순둥이의 변신"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 이수진 씨 아들 시안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이수진 씨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ew hair style #대박이 #시안이 #순둥이 #멋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있는 시안이의 모습이 담겼다. 파마를 하기 위해 머리에 롤을 잔뜩 만 시안이는 지루한 듯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 완성된 파마머리는 시안이의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귀여운 베이비펌에도 시안이는 시크한 무표정을 유지하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 슬하 4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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