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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올해 신인드래프트 1~2순위 유력 후보가 동반 출격했지만, 결과는 패배였다.
한국의 반격은 2회말 시작됐다. 김동헌(충암고)이 볼넷 출루 후 상대 폭투와 낫아웃이 이어졌고, 2사 1,2루에서 김정민(경남고)의 적시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2득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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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앞서 예선 1차전 캐나다전이 예정돼있었다. 현지 폭우로 캐나다전이 휴식일로 미뤄지면서 미국과 첫 경기를 치렀다.
한국은 12일 오전 4시, 브라질과 예선 2차전을 치른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