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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솔미가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벽 출근과 퇴근. 같은 사람 다른 모습, 너희들만 좋다면 28시간째 눈뜨고 있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바닷가로 휴가를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오전과는 사뭇다른 모습으로,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른 아침부터 스케줄을 소화한 박솔미는 전혀 힘든 기색 없이 아이들과 노는 모습을 보여 부지런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