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레이디 가가, 마릴린 먼로 연상케 하는 드레스 자태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9-02-01 23:00 | 최종수정 2019-02-02 03:00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레이디 가가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31일(이하 한국시간)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 '스타 이즈 본'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웠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 25회 미국 배우 조합상에 참석했다. 레이디 가가는 청초한 분위기의 슬릿 드레스에 화려한 다이아몬드 초커와 귀걸이, 팔찌를 착용했다.

영화 '스타 이즈 본'은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주연을 맡았다. 극중 무명가수 앨리(레이디 가가)는 톱스타 잭슨 메인(브래들리 쿠퍼)을 우연히 만나 위로와 용기를 얻으면서 숨겨진 열정을 깨닫고 최고 스타로 거듭난다.

실제로도 역경을 딛고 최고 팝스타 자리에 오른 레이디 가가는 이 영화에서 가수 앨리 역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설득력 있는 연기로 호평을 얻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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