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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유가 '대통령 관저뷰'를 자랑하는 한남동 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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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집구경을 하던 장성규는 소유의 집에 있는 760만원 대 고급 헬스 기구를 보고 "이게 집에 있는 거 처음 봤다"며 감탄했다. 소유는 "이게 아침에 부기 빼는데 좋고 칼로리 폭파율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소유는 집 소개 도중 창가 쪽을 가리키며 "이쪽은 찍지 마라. 대통령님 집이다. 그래서 여기는 위에서도 사진 못 찍는다. 여기 올 때 경비들 있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를 듣고 놀란 장성규는 "대통령 사저여서 경비들이 있었던 거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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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는 "이후 논현동에 급하게 집을 구했다. 2억 원 가까이 돈 들여서 인테리어 싹 다 했는데 집주인이 바뀌어서 나가라고 했다. 내 입장에서는 내가 연예인인데 논란 일으켜서 좋을 게 없어서 일찍 X 밟았다고 생각하고 나왔다. 그리고 아는 분이 집 알아봐 주겠다고 해서 여기에 와서 이 집에서 5년째 살고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