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한 달간 인스타그램 '힘찬병원20주년'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1월부터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힘찬걸음 착한걷기 캠페인을 진행, 직원들의 누적 걸음수 100보당 1원을 적립해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병원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환자들과 함께한 2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힘찬병원 사진아카이브, 직원들의 생생한 병원현장 이야기와 20년 소회를 담은 숏터뷰 힘찬인을 매월 연재하고 있다.
한편, 2002년 인천 연수구에 첫 개원한 힘찬병원은 '의료는 인술'이라는 신념으로 지난 20년 동안 관절·척추병원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현재 서울과 인천, 부산경남지역에 8개 힘찬병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인천힘찬병원은 지난해 3월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