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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AS로마전에서도 선발로 나선다.
손흥민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맨시티 원정에서도 도움을 추가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시즌 4호골에 도전한다. 특히 AS로마가 올 시즌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수비가 헐거워져 있기에 손흥민의 득점을 기대해볼만 하다.
현재 토트넘은 유로파리그에서 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리그 페이즈에서는 1위부터 8위까지가 16강에 직행한다. 이번 경기 승리가 필수적이다 .
AS로마는 올 시즌 부진하다. 14일 은퇴를 선언했던 라니에리 감독을 불러들였다. 나폴리와의 리그 데뷔전에서는 졌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디발라와 후멜스가 부상에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