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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tvN '하이클래스' 조여정, 김지수, 박세진, 공현주의 교장실 사자대면 스틸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하이클래스' 측이 국제학교 교장실에 집결한 송여울, 남지선, 황나윤, 차도영의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네 사람은 각자 자신의 자녀 안이찬(장선율 분), 이준희(김지유 분), 황재인(박소이 분), 곽시우(서윤혁 분)를 대동한 채 마주앉아 있는 모습. 교장 한건영(이정열 분)까지 함께 자리한 가운데, 웃음기 하나 없는 송여울, 남지선, 황나윤, 차도영과 아이들의 표정이 중대한 사안임을 예상케 하며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송여울의 단호한 표정이 한치도 물러설 수 없다는 결의를 느끼게 한다. 이에 남지선 또한 차가운 표정으로 송여울과 마주하고 있는데, 그런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이 보는 이들까지 마른 침을 삼키게 한다. 이에 송여울, 남지선, 황나윤, 차도영이 대립각을 세운 채 사자대면까지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하이클래스' 본 방송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오는 9월 6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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