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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가 9일 남은 트레이드 시장에서 전력을 보강할까.
2021시즌 부활했다. 타율 2할7푼2리, 17홈런 68타점으로 내셔널리그 1위를 기록 중이다. '커리어 하이'를 찍은 2018년으로 돌아가고 있다.
보스턴이 아길라르에게 원하는 건 1루수 겸 파워히터의 모습이다. 무엇보다 아길라르는 서른 한 살이지만, 마이애미는 팀이 더 젊어지길 원하고 있다. 보스턴 낮은 등급의 유망주와 트레이드하고 싶어할 수 있다.
보스턴의 두 번째 트레이드 타깃은 앤서니 리조(32·시카고 컵스)다. 리조는 이미 2007년 드래프트 6라운드에서 보스턴에 지명받았던 자원이다. 2008년 암 진단을 받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됐다. 보스턴에선 데뷔하지 못했지만, 일명 계산이 서는 1루수다. 6~7시즌 연속 타율 2할7푼, 25홈런 이상을 때려내고 있다.
마지막 보스턴의 트레이드 타깃은 마무리 투수다. 시카고 컵스의 클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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