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유머] 못가진 여자의 위안
기사입력 2000년 03월 30일 14시 55분
부인 세 사람이 병원 대합실에서 각기 남편의 물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로라가 말문을 열었다.
"우리 남편 물건은 짧지만 굵답니다."
그러자 줄리아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어머 그래요? 우리 남편 물건은 가늘지만 길어요."
두사람이 히히덕거리고 있을 동안 캐시는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로라가 물었다.
"왜 아무말도 안하세요? 아주 자랑할 게 없나봐요."
그러자 캐시가 시큰둥하게 되물었다.
"뭐 다를게 있나요? 맛은 모두 똑같은 것 아녜요?"
당신의 성격, 연애, 적성을 테스트해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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