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핸드볼 남고부예선 이리상고, 대광 누르고 8강

기사입력 2000년 03월 24일 00시 58분

이리상고가 23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제24회 전국중고핸드볼대회 남고부 B조예선에서 최화원（9골）과 박호선（7골）의 활약으로 대광고를 26대24로 꺾고 2연승을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여고부 A조의 선화여상도 일신여고를 29대26으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