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유소광 본격 방송활동 준비
기사입력 2000년 03월 15일 14시 20분
신인가수 유소광이 외모를 재정비, 본격 방송활동 준비를 끝냈다.
팝발라드 `그 이유 뿐'으로 데뷔한 유소광은 살짝 웨이브진 단발머리가 한창 때의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미남가수.
예쁘장한 외모로 벌써부터 소녀팬들의 구애를 받고있는 유소광은 "스무살의 나이에 비해 좀 기름이 흐른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최근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자연스러운 생머리로 풀고 나니 훨씬 낫다는 평. 내친 김에 재키 사진까지 바꿔버렸다.
`그 이유뿐'은 2주만에 방송횟수 35회를 넘나드는 등 히트를 예감시키고 있다.
유소광은 18일 MBC TV `음악캠프'를 시작으로 시청자들 앞에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