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탤런트 송혜교 `화이트데이 퀸'으로 뽑혀
기사입력 2000년 03월 09일 14시 23분
신세대 탤런트 송혜교가 `화이트데이 퀸'으로 뽑혔다.
송혜교는 연예매니지먼트사 (주)MTM이 운영하는 인터넷 연예포탈사이트 `밀레니엄 사이버스타'에서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테마투표를 실시한 결과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가장 많이 받을 것같은 연예인'으로 꼽혔다.
송혜교는 지난달 1일부터 5주동안 응답한 총 6만5000여명의 네티즌중 51%(3만2888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위는 고양이 테크노댄스의 섹시스타 전지현(23%-1만4654명)이, 3위는 보이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채림(10%-6500명)이 차지했다.
미녀스타 김희선(8%-5200명)과 CF계의 팔색조 한고은(6%-3902명)이 뒤를 이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밸런타인데이때 초콜릿을 가장 많이 받았을 것같은 연예인'으로 차태현(30%)을 1위로 꼽았고, 고수(19%) 장혁(14%) 류시원(9%) 안재욱(7%)이 2∼5위를 차지했다.
[강일홍 기자 e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