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조엘의 롱 아일랜드 비치 저택 4000만 달러 팔려
기사입력 2000년 03월 07일 15시 21분
팝가수 빌리 조엘의 롱 아일랜드 비치에 있는 저택이 4000만 달러에 제리 세인펠드에게 팔렸다. 세인펠드의 대변인 엘리자베스 클락은 최근 세인펠드가 거대한 장원과 게스트 하우스, 풀, 축사 등이 포함된 12에이커에 이르는 `피아노맨' 빌리 조엘의 이스트 햄턴 부동산을 구입했다고 말했다.
이 저택의 주변에는 권투선수 마이크 타이슨,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인기 TV프로 `60분'의 제작자 돈 휴이트 등이 살고 있다. 조엘이 지난 1980년대 중반부터 살던 이 저택을 사기 위해 세인펠드는 3500만 달러에서 4000만 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보도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