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방산책] 황토밭 - 체구 작지만 건강
기사입력 2000년 03월 03일 15시 53분
▲박원선 조교사＝`쿨터피'(9경주2번)는 말 상태가 전보다 좋아졌고 걸음도 향상돼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본다.
`큰바위'(5경주11번)는 이번이 두번째 출전인데 구절이 조금 나빠서 전력을 다듬는데 오래 걸렸다. 그러나 이제는 상태가 괜찮아졌다.
`돈방석'(5경주9번)은 `큰바위'와 함께 출전시키는데 건강하고 잘 먹으며 조교도 충분히 시켰다.
`크레이지팻롤릭'(6경주8번)은 건강 상태 양호하고 조교도 많이 시켰다. 지난번 출전신청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조교기간도 그만큼 길었다.
▲이인호 조교사＝`부슬란'(11경주5번)은 3군이 된뒤 성적이 잘 안나오는데 식성이 좋아 잘먹고 건강하다. 조교도 충분히 했다.
▲박대흥 조교사＝`황토밭'(1경주3번)은 데뷔전을 치르는 신마인데 체구가 작지만 건강하고 주력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지용훈 조교사＝`리플'(6경주7번)은 체구가 작지만 상태가 좋아 착순권 진입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자객'(2경주4번)은 관절염 때문에 지각 데뷔하는데 이제는 괜찮아졌다.
▲김점오 조교사＝`고대경'(2경주7번)은 520㎏대의 거구에 건강상태도 양호하나 성적이 안나 함완식 기수로 교체했다. 기수를 바꾸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서 교체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