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동국] CF모델로도 뜬다

기사입력 2000년 02월 22일 13시 12분



소속팀과 나이키사의 용품협찬계약에 따라 무료로 이 광고에 출연한 이들은 지난 3일 영종도와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영화 `여고괴담 2'의 주인공 김민선(21)과 함께 촬영을 마쳤다.

이 광고는 23일자 일간신문 지면광고를 시작으로 각종 인쇄매체와 옥외광고에 나간다.


[1] `우리가 진짜 사나이.' 자전거를 든 이동국(왼쪽)과 안정환이 영종도 바닷가를 맨발로 거닐고 있다.

[2]. `높이 높이 날자.' 김민선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정환과 이동국(왼쪽)이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점프를 하고 있다.

[3] `무얼 생각하는 걸까.' 이동국(오른쪽)이 김민선과 함께 영종도 백사장에 누워 상념에 젖어 있다.

[4] `공간 속의 안정환.' 안정환이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공간구조물에 올라 예술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