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유머] '75달러 빚졌어요'
기사입력 2000년 02월 20일 15시 45분
뉴욕 뒷거리에 새 매춘부 로라가 들오왔다.
로라가 첫 일을 끝내고 방에 돌아오자마자 고참들이 물었다.
"그 남자가 뭘 해 달래고 하던데?"
"내가 하룻밤에 100달러라니까 돈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숏타임 75달러라니 그만한 돈도 없대요. 그래서 가진 게 얼마냐고 물었더니 25달러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마스터베이션만 해줄 수 있다고 했지요."
"그래서?"
"돈을 낸 그 남자가 그걸 꺼내는데 한 손으로 꺼내려다 부족해서 다음 손으로 또 잡았는데 그래도 부족하잖아요? 그래서 다시 첫 번째 잡았던 손으로 다시 잡고 두 번째 잡았던 손으로 다시 잡고."
고참들이 모두 까무러치게 놀라면서 말했습니다.
"그렇게 큰 물건 이야기는 처음 들어봤다！ 그래서 어떻게 했어?"
"그 사람한테 75달러 빚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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