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아리랑TV서 유창한 영어실력 뽐내
기사입력 2000년 02월 11일 14시 09분
신인가수 수잔(22)이 아리랑TV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섀도'란 발라드곡으로 데뷔한 수잔은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재미교포 출신 가수.
아리랑TV는 세계에 우리나라를 알리는 채널로 모든 방송이 영어로 진행된다.
아리랑TV에서 `팝스 인 서울'이란 50분짜리 프로그램을 맡아 지난달말부터 첫선을 보인 수잔은 깜찍한 외모와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