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iTV 중국드라마 `황제의 딸' 후속편 바영
기사입력 2000년 02월 01일 15시 18분
iTV의 중국드라마 특선 `황제의 딸' 후속편이 2월5일부터 매주 토 일 밤 9시30분부터 10시20분까지 총 48편으로 제작돼 방영된다.
전편은 중국과 대만에서 앙코르 방송됐으며 국내에서도 가시청권인 수도권 지역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후속편은 제비와 자미 둘 다 공주로 인정받은 후의 이야기다.
주인공 제비와 자미, 오왕자, 이강은 물론 새로운 인물들이 출연한다. 건륭제의 어머니인 황태후가 등장하고, 자미와 제비에 대한 황후의 시기와 험담 등 스토리는 전편 못지않게 흥미진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