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넥슨 멀티서버 운영키로
기사입력 2000년 01월 23일 14시 24분
온라인 게임사 ㈜넥슨은 최근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와 `어둠의 전설'을 멀티서버로 운영하기로 결정, 이달중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따라서 바람의 나라와 어둠의 전설은 각각 3개의 새로운 `세상'으로 나뉘게 되며, 새로 만들어진 `세상'은 개별적으로 분산 운영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멀티서버 기술을 이용, 서버 분산을 시도하는 것.
게임을 멀티서버로 구현하게 되면 진행 속도가 개선되고 서버당 적정 사용자 수를 유지하게 되는 등 게임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넥슨은 올해안에 동시접속자 4만명 달성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