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인터넷PC 가정용 점유율 1위
기사입력 2000년 01월 16일 15시 20분
지난해 10월부터 공급중인 `인터넷PC'가 국내 가정용 PC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는 최근 "인터넷PC는 작년말까지 15만대, 올해들어 지난 12일까지 약 3만대 등 총 18만대가 판매돼 삼성, 삼보 등 주요 대기업을 제치고 가정용 PC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말 인터넷PC에 펜티엄Ⅲ가 도입된 이후 하루평균 3000~~3500대 이상이 판매되고 있고, 전체 인터넷PC 구입자중 약 60%가 펜티엄Ⅲ를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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