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온세통신, 신비로 인터넷 만화방 인기
기사입력 2000년 01월 13일 14시 41분
"단돈 1000원으로 하루종일 만화보세요."
온세통신의 인터넷 서비스인 신비로가 국내에서 처음 개설한 `신비로 인터넷 만화방(http://channel.shinbiro.com/@hmanhwa)'이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사이트에서 신비로는 만화전문 CP(컨텐츠 제공업체) 한아름정보통신과 제휴를 맺고 이현세, 박봉성, 허영만, 고행석 등 인기 작가진 60여명의 작품 900여권을 제공하고 있다.
1000원만 내면 하루종일 만화를 즐길 수 있는 일일 정액제 유료서비스로 운영되는 이 사이트는 신용카드 및 지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만화작품목록 ▲최신연재작품 ▲신인작품 ▲작가약력 ▲단체@동호회 ▲만화정보광장 등으로 세분화돼 있어 만화에 관한 다양한 정보 및 작품을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만화정보 광장을 통해 작품의 평가, 보고 싶은 만화, 만화책 교환, 구인구직, 알뜰시장 등 만화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만화 이미지와 사운드를 모은 창고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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