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의 나침반] 1월6일 [닭=상대가 욕심을 부린다]

기사입력 2000년 01월 05일 15시 31분


子＞잘 생긴 여자가 소박을 당하지, 못생긴 여자가 소박을 당하지는 않는다.

72년생:수상한 E메일은 삭제하라. ★★★

60년생:일처리 능력을 과신하거나 자랑하지 마라. ★★

48년생:비상용품 열심히 사 둔 게 말짱 헛일은 아니다. ★★★

36년생:교만한 태도는 스스로를 고독하게 만든다. ★★



丑＞부드럽고 유연한 것이 단단하고 강한 것보다 더 나을 때가 많다.

73년생:용감하고 정의롭지만 친구가 별로 없구나. ★★

61년생:이번 기회에 486급 갈아 치워라. ★★★

49년생:강경한 자세로는 타협이 성사되긴 틀렸다. ★★

37년생:단단하게 뭉쳤던 사람들이 흩어지는 운세다. ★★



寅＞큰 욕심 부리지 않고 분수에 맞게 사는 것이 일단은 맘 편하다.

74년생:평생 혼자 살 수 있을 것만 같다. 솔로족이군. ★★★

62년생:밀어붙이기, 악 쓰기만으로 모든 게 해결되는 건 아닌데. ★★

50년생:마음을 비우니 문제될 게 아무 것도 없네. ★★★

38년생:투기적인 상품에는 눈도 돌리지 말라. ★★★



卯＞작은 고추가 더 맵고 어수룩한 사람이 속은 더 실하니 상대를 얕보지 말라.

75년생:아주머니라고 무시했다가 큰 코 다칠 일 있다. ★★

63년생:출근 길 교통수단의 잦은 정체로 짜증난다. ★★

51년생:거래상대는 절대 만만한 대상이 아니다. ★★★

39년생:아랫사람의 탁월한 점을 발견하게 되는 일 있다. ★★★



辰＞먹을 것도 변변치 않은 작은 절에 고양이가 두 마리 더 있는 격이다.

76년생:일자리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으니 답답하군. ★★

64년생:영어 못해서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

52년생:생산직 근로자라면 자칫 근로의욕을 상실할지도 모른다. ★

40년생:필요치 않은 군식구들을 또 들이고 있다. ★★



巳＞저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지만 소용없는 것이라면 남에게 주라.

77년생:대청소나 주변을 정리하느라 분주하다. ★★★

65년생:쓰지 않는 물건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인심 좀 써라. ★★★

53년생:인터넷, 정보통신주가 여전히 여의주다. ★★★★

41년생:Y2K로 풀려 나간 돈이 나에겐 득이 된다. ★★★★



午＞남을 위하는 것도 좋지만 분수없이 위하는 것은 쓸개빠진 행동이란다.

78년생:즐거운 일이 많은 해피 뉴 밀레니엄이다. ★★★★

66년생:왜 맨날 그대가 계산하냐. 더치페이가 나쁜 건 아니다. ★★

54년생:한턱내는 미덕도 좋지만 절제가 필요한 시기다. ★★★

42년생:기력이 떨어지니 우울증에 걸릴지도 모르겠다. ★★



未＞애써 가꾸어 놓았더니 열매를 달라는 염치없는 사람이 있구나.

79년생:서브노트 그만 빌려주어라. 상대는 고마운 줄 모르는 자니. ★★★

67년생:새로운 일을 추진해도 무방하다. ★★★★

55년생:식용부진 일상생활에서 활동량을 더 늘려야겠다. ★★★

43년생:시도 때도 없이 청탁하는 사람에게 시달린다. ★★



申＞너무 바빠 정신을 차릴 수 없는 하루가 된다. 그래도 바쁜 게 낫다.

80년생:오늘 하루 해야할 심부름만 해도 3건이 넘는다. ★★

68년생:저녁에 만나자는 사람이 왜 이리 많지. ★★★

56년생:자녀가 긴요한 도움을 주겠다. ★★★★

44년생:별 중요하지 않은 약속은 뒤로 미루는 게 낫다. ★★★



酉＞주면 줄수록 입맛을 다시며 더 달라 하니 상대는 줄수록 욕심을 부린다.

81년생:친구의 부탁 매일 들어주면 봉으로 안다. ★★★

69년생:거절의사를 지금 분명히 밝혀야 나중에 후회할 일 없다. ★★★

57년생:옳은 말을 해 주는 벗이 있다. ★★★

45년생:밑빠진 독에 물붓기식 지원을 하고 있다. ★★



戌＞정확한 상황판단이 필요하다. 쥐가 고양이를 불쌍타하면 말이 되는가.

82년생:학우의 진로문제를 그대가 염려할 바 못된다. ★★

70년생:언제까지 부모님 손길에만 기댈텐가. ★★

58년생:거래처의 제안은 결코 유리한 조건이 아니니 꼼꼼히 살펴라. ★★★

46년생:다소 옹졸했던 점을 먼저 사과하면 길하다. ★★★



亥＞솔직히 말하자면 지나친 게 모자란 것보다는 백번 나을 때가 많다.

71년생:기회가 왔을 때 할 수 있는 건 다 해라. ★★★★

59년생:기분좋은 새출발을 한다. ★★★★

47년생:더 벌 수 있는 여력이 있으면 이익을 뿌리채 거두어라. ★★★★

35년생:동안 번 돈 사회환원을 계획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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