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국립극장, 창극단과 무용단, 국악관현악단 단체장 새로 임명
기사입력 2000년 01월 04일 14시 39분
국립극장(극장장 김명곤)이 창극단과 무용단, 국악관현악단 등 3개 소속 단체장을 새로 임명했다.
국립창극단은 최종민 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 국립무용단은 배정혜 전 서울시립무용단장, 국립국악관현악단은 한상일 동국대교수가 각각 새 단장을 맡는다.
국립극단(단장 정상철)과 국립오페라단(박수길), 국립발레단(최태지), 국립합창단(염진섭)의 단체장은 유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