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의 나침반] 1월 3일 [개=견문을 넓혀라]

기사입력 2000년 01월 02일 15시 45분

1월3일



子＞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갔다가 두부 사온다. 언어를 순화하라.

72년생:`사랑한다'는 한 마디에 연인의 마음은 눈 녹 듯 풀려버린다. ★★★★

60년생:말을 잘 하니 어려운 처지에서 벗어난다. ★★★

48년생:적절한 제안으로 거래는 성사된다. ★★★★

36년생:독설을 피하라. 적만 만든다. ★★



丑＞마음이 풀어지면 하는 일이 가벼우니 맺힌 응어리를 풀어버려라.

73년생:일단 친구하고 화해해라. 겉으로라도. ★★★

61년생:ID와 패스워드 관리를 잘 해야겠다. ★★

49년생:숨길 것은 숨겨라. 일단 드러내면 덮을 수 없다. ★★

37년생:해묵은 감정을 훌훌 털어내겠다. ★★★★



寅＞불길한 말은 금물. 늘 말하던 것이 현실로 나타날 수 있으니.

74년생:같은 말이라도 왜 꼭 그렇게 부정적으로 하지. ★★

62년생:좋은 이야기만 하면 다 좋아진다. ★★★

50년생:3명중 2명은 공감하지 않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

38년생:악어와 악어새의 공생관계가 계속 이어진다. ★★★



卯＞세찬 폭풍도 불다불다 그치는 법. 경쟁자는 제 풀에 사그라든다.

75년생:주위의 비아냥에 맞대응하지 말라. ★★

63년생:얼굴이 붉어질 일을 겪겠다. ★★

51년생:접전은 피하고 장기전을 준비하라. 승산 있다. ★★★★

39년생:말이 안 통하는 자는 멀리 하라. ★★★



辰＞바로 못 가면 돌아가는 길이 있다. 다 하는 수가 있게 마련이다.

76년생:윗사람과 상의하기만 하면 문제는 풀린다. ★★★

64년생:의외의 인물이 문제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다. ★★★

52년생:직무에 엄청나게 충실한 당신이 바로 프로다. ★★★

40년생:욕심을 비우고 최선을 다하니 결과야 좋을 수밖에. ★★★★



巳＞배는 고파도 마음 편하게 사는 것이 백번 낫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77년생:그래도 뭇 이성에게 시달릴 때보다는 지금이 낫지. ★★★

65년생:그대는 누를수록 야성이 살아나는구나. ★★★

53년생:정에 얽매이니 일을 그르치겠다. ★★

41년생:어렵게 내린 결정을 번복하지 말라. ★★★



午＞버린 떡밥으로 월척을 낚으니 밑천들이지 않고 이익을 볼 수다.

78년생:독립을 시도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는다. ★★

66년생:냉혹한 프로세계에서 마음은 아마추어군. ★★★

54년생:돈보다 의리를 택했지만 배우자는 불만이다. ★★★

42년생:이미 결정된 일은 미련을 버려라. ★★★



未＞백년을 살아도 삼만육천오백일. 베풀어도 모자란 시간이다.

79년생:이성에게 피도 눈물도 없다는 소리를 들어서야. ★★

67년생:감정을 보이지 말라. 눈물은 절대 안 된다. ★

55년생:부부싸움 이제는 그만해라. 사랑만 하기에도 짧은 시간이다. ★★

43년생:잘못된 판정에 감정 폭발. ★★



申＞새도 가지를 가려 앉는 법이니 진로나 취업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80년생:선배의 조언을 소홀히 하지 말라. ★★★

68년생:세박자를 고루 갖추었으니 뛰어난 플레이어로 평가받겠다. ★★★★

56년생:마음에 맞지 않는 동업자와 갈등이 생길 수다. ★★

44년생:성급한 투자는 손실이 우려된다. ★★



酉＞서울 사람은 비만 오면 풍년이란다. 거래와 교섭이 통하지 않겠다.

81년생:다들 내가 시험 잘 본 줄 알고 있으니 답답하다. ★★

69년생:거래처의 무성의로 수금이 원활치 않다. ★★

57년생:마음 편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된다. ★★★★

45년생:딱 1년만 더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



戌＞세상 모르고 약은 것은 세상 넓은 못난이만 못하니 견문을 넓혀라.

82년생:그대가 현재 아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다. ★★★

70년생:사업을 벌이기 전 인터넷부터 이해해야겠다. ★★★

58년생:주식에 손 댈 생각은 당분간 하지 않는 게 좋겠다. ★★

46년생:돈 벌기 전에 환경부터 익숙해지도록 연구하라. ★★★



亥＞성미 급한 사람이 술값 먼저 내니 급한 성격으로 손해볼 일 있다.

71년생:빠른 일처리 보다는 정확한 일처리가 필요하다. ★★★

59년생:고향에 내려갈 일이 있겠다. ★★★

47년생:다소 심적이나 육체적으로 부담을 느낄 일이 발생한다. ★★

35년생:하루라도 맘 편한 날이 없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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