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그라운드] 서정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사입력 1999년 04월 20일 14시 10분
◇수원 삼성의 서정원이 21일 오후 7시 대전과의 홈경기때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갖는다.
서정원은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의 추천으로 수원지역에서 선발된 소녀가장 박지민양（14．남수원중 2）과 소년가장 전성길군（10．고색초등 4년）에게 각각 50만원씩을 전달한다.
서정원은 올시즌 1골을 성공시킬 때마다 50만원씩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내기로 했으며 이날 전달할 100만원은 지난 10일 대우전에서 기록한 2골에 대한 적립금액이다.
◇안양 LG는 21일 오후 7시 울산 현대와의 창원 홈경기 식전행사로 인기그룹 코요테와 디바의 공연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