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진영] '주말의 여왕'
기사입력 1998년 04월 24일 01시 58분
탤런트 장진영(24)이 활짝 폈다.
꿈의 드라마 `MBC 주말극'. `그대 그리고 나'가 히트친 연후에 들어가서 더욱 값진 새 주말극 `마음이 고와야지'(5월 2일 첫방송)의 히로인이다.
여기서 장진영은 `하늘같은 선배' 이승연 이혜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자매로 나온다. 작년초 KBS 미니시리즈 `내안의 천사'에서 주인공으로 혜성같이 등장했지만 호사다마, 1년간 배역운 없었던 차에 재차 도움닫기를 하는 새 드라마다.
`풀무원 다이어트'와 `포카리 스웨트'를 한 CF스타. 김혜수의 대를 잇는 건강미인인 그녀는 신인가수 윤오의 데뷔앨범 `이젠'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천사로 분장해 또다른 모습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