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니전훈단' 일본 출국

기사입력 1998년 02월 09일 15시 23분


삼성 `미니전지훈련단' 13명이 10일 오전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한다.

김상엽 박충식 조계현 등 주력투수 10명이 주축인 이번 전지훈련단은 약 3주간 미야자키의 요미우리 스프링캠프에 머무르며 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