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파크텔] 음식값 20-40% 낮춰
기사입력 1998년 02월 08일 16시 01분
서울 올림픽파크텔이 모임이나 맞선을 위해 호텔을 찾는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부터 음식값을 대폭 할인했다.
IMF 시대를 맞아 예전보다 20∼40% 할인된 획기적인 가격대의 `IMF 메뉴'를 잇따라 개발, 선보이고 있는 것.
뷔페식당 스카이파크에서는 평일의 경우 점심을 2만5천원에서 1만9천원으로, 저녁은 2만9천원에서 2만2천원으로 음식값을 20% 이상 할인 판매하고 있다.
또 커피숍 랑데뷰는 등심스테이크와 채끝등심스테이크를 1만5천원, 한식당 아리랑에서는 뚝배기 비빔밥정식과 동태정식을 6천원, 봄나물 정식을 1만2천원에 각각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