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힝기스 세계여자 테니스 랭킹1위 고수
기사입력 1998년 02월 02일 15시 08분
2일 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가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힝기스는 총 5천755점으로 1위를 지켰고, 린제이 데이븐포트（미국）는 3천854점으로 2위에 올랐다.
4위는 모니카 셀레스（미국）가, 5위는 이바 마욜리（크로아티아）가 차지했으며 호주오픈 결승에 올랐던 콘치타 마르티네스（스페인）는 11위에서 8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한편 지난해 무릎 수술 이후 코트에서 자취를 감췄던 전（前）세계 1위 슈테피 그라프（독일）는 30위에서 49위로 떨어졌다.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①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 5,755점 ②린제이 데이븐포트（미국） 3,854점 ③야나 노보트나（체코） 3,711점 ④모니카 셀레스（미국） 2,988점 ⑤이바 마욜리（크로아티아） 2,826점
⑥아만다 코에체（남아공） 2,750점 ⑦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스페인） 2,674점 ⑧콘치타 마르티네스（스페인） 2,484점 ⑨마리 피에르스（프랑스） 2,421점 ⑩이리나 스피를레아（루마니아） 2,29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