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인노동조합] 불우이웃돕기 낚시대회
기사입력 1997년 05월 20일 14시 49분
한국방송연예인 노동조합（회장 송경철）은 25일 오전 7시부터 경기도 안성군 두메 저수지에서 불우이웃돕기를 겸한 연예인 낚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예인들의 친선 도모와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을 병행하여 행사 종료후 모금된 기금을 불우 이웃과 장애자에게 전달한다.
모금 방법은 대회에 참가한 연예인 및 일반인들에게 약 20만평의 저수지를 돌며 모금하며 일일 커피 판매대를 설치, 성금을 마련한다.
연예인들중에는 최수종－하희라, 유동근－전인화, 이재룡－유호정, 박철－옥소리 부부 등이 참가해 행사를 빛낼 예정.
만수면적 12만평의 수량이 풍부한 두메 낚시터는 서울에서 1시간20분 거리로 교통도 편리하다. 행사문의 784－3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