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영상사업단] 단편영화제 수상작 출시
기사입력 1997년 05월 10일 15시 31분
삼성영상사업단이 매년 주최하는 `서울단편영화제' 수상작이 셀스루 비디오로 출시됐다.
참신한 영화 작가를 발굴, 지원해 영상문화에 획기적으로 기여하고자 시작한 서울단편영화제는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다.
출시작품은 1회(94년)부터 3회(96년)까지 수상작 14편(총 247분)을 3개의 비디오 테이프에 담은 소장용이다.
▲`우중산책'(임순례, 14분)▲`어머니'(문승욱, 10분)▲`오래된 꿈'(김현주, 6분)
▲`경멸'(김진한, 18분)▲`모범시민'(김본, 35분)▲`지금'(홍윤아, 32분)
▲`영창이야기(곽경택, 23분)▲`그랜드파더'(김용균, 12분) ▲`오래된 비행기'(문승욱, 19분)
▲`생강'(정지우, 14분)▲`낙타뒤에서'(이상인, 29분)▲`광대들의 꿈'(송일곤, 8분)
▲`왜울어'(김기영, 8분)▲`테레비'(조병훈, 19분)
문의 삼성영상사업단 (02)3458-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