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의상구입 '백화점-패션점 주로이용'
기사입력 1997년 04월 13일 14시 56분
멋쟁이 여대생들은 의상을 구입할 때 백화점이나 패션몰을 가장 즐겨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대 복합패션매장 유투존이 전국대학생패션연합회 소속 여대생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중 95명이 백화점이나 패션몰을 간다고 응답했으며 이대앞이나 성신여대앞의 보세집(47명), 압구정동－방배동의 수입 보세집(35명), 남대문 동대문의 새벽시장(17명), 유명패션할인매장(4명) 등이 뒤를 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58.2%는 특히 계절마다 한번씩 의상을 구입한다고 답해 멋쟁이 여대생들은 합리적인 의상 구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