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랜드] NBA 랑데부 페스티벌
기사입력 1996년 08월 05일 14시 52분
서울 용산 전자랜드는 오는 15~17일 랑데부 페스티벌을 연다. 또 15일에는 사인회를 갖고 16~17일에는 농구교실도 운영한다.
사인회에는 스티브 내쉬 등 9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공식 농구공과 사인용 티셔츠에 직접 사인을 한다.
사인회는 오후 3~5시 전자랜드 신관 옥상 주차장에서 열린다. 16~17일에는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선수들이 코치하는 농구교실이 열린다.
한국실업팀과의 친선경기 1시간전 시작되는 농구교실은 이틀간 하루 40명씩 참가자들에게 9명의 선수 전원이 드리블 패스 슈팅 등 기술을 개인지도 한다. 5~10일 전자랜드에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초-중-고생 80명 전원에게는 행사당일 유니폼을 지급하며 당일 친선경기를 무료관람할 수 있는 특전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