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통신]
기사입력 1996년 06월 18일 16시 09분
## 장애청소년에 무료 티켓 개막식과 폐막식을 포함한 애틀랜타 올림픽 1백50여개 종목의 입장권이 지체부자유 청소년들에게 무료 배부됐다.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카운트다운 티셔츠 경매에서지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21만명이 넘는 지체부자유 아동들에게 티켓을 제공한다. 「 =민훈기 특파원 」## 중국 "4위 달성 무난" 중국이 4위를 목표로 삼았다.
중국올림픽선수단 유안 웨이민부단장은 17일(한국시간) "올림픽 여자육상 탁구 다이빙 체조 사격 등에서 금메달 획득이 유력시됨에 따라 4위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애틀랜타의 무더위에 대비하기 위해 수영과 체조선수단을 현지적응을 위해 일찌감치 애틀랜타에 파견했으며 유도와 배드민턴대표를 각각 플라스틱텐트와 냉방시설이 없는 체육관에서 훈련시키는 등 금메달 사냥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베이징=AP 특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