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마지막 전훈 북아일랜드 선발팀과 비겨
기사입력 1996년 06월 12일 15시 01분
올림픽대표 축구팀이 유럽원정 첫 경기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96 을 앞두고 마지막 해외전훈에 나선 올림픽팀은 12일 새벽(한국시간) 북아일랜드의 더블린 AUL구장에서 벌어진 북아일랜드 선발팀과의 경기서 1대1로 비겼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으로 공격라인을 형성한 올림픽팀은 전반 32분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들어 과 교체돼 들어간 조현두가 27분 동점골을 작렬,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북아일랜드 선발팀은 지난 5일 96 유럽선수권 출전을 앞둔 와 친선경기를 벌여 2대2로 비긴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