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초원 - 지평선 너머로 '성큼'

기사입력 1996년 04월 30일 15시 31분

## 본사 주최 여행단 오는 24일 출발 지평선이 보이는 드넓은 초원과 울창한 삼림, 끝없는 사막등 3개의 기후대가 공존하는 신비의 제국 . 주1회 운항하는 에어라인의 서울~울란바토르간 정기편에 이어 대한항공도 4월30일부터 매주 1회 취항, 여행이 한결 수월해 졌다.

스포츠조선과 (주)모아여행사는 의 푸르른 초원이 더욱 돋보이고 기후도 좋은 5, 6월을 맞아 다섯차례(5월24~28일, 5월31~6월4일, 6월7~11일, 6월14~18일, 6월21~25일)에 걸쳐 4박5일 일정의 기행을 실시한다. 매회 정원 20명, 여행경비 85만원.

`의 신비를 찾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여행은 수도 울란바토르와 인근 테렐지를 오가며 승마, 숭어낚시, 대초원 트레킹등 체험관광과 유목민 생활상 견학, 공룡공원, 거북바위, 전통민속공연 관람, 재래시장 방문등의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된다. 숙박은 호텔 4박과 전통가옥 젤(GEL)에서 1박한다. 예약 문의는(02)724-6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