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유 여자배구단 뉴질랜드 전훈마쳐

기사입력 1996년 04월 19일 15시 22분

호남정유 여자배구단이 5일간의 전지훈련을 끝내고 19일 오전 귀국했다. 호남정유는 96 슈퍼리그서 우승한 보너스로 전훈을 다녀오게 됐는데 대표팀 사령탑을 맡고 있는 김철용감독을 비롯해 장윤희 홍지연 박수정 정선혜 등 국가대표 선수들은 곧바로 태릉훈련원으로 직행, 이날부터 시작된 대표팀 훈련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