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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휴학생의 복학 마감 기한인 31일 별다른 복학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 학기 원광대 의대 재적생은 736명이며, 신입생 157명을 제외한 478명 중 대부분이 이번 학기에도 휴학계를 냈으나 반려된 바 있다.
원광대 관계자는 "복학하지 않을 경우 미복학 제적이 된다고 학생들에게 사전에 공지했다"며 "복학 마감 신청이 이날 자정까지인 만큼 조금 더 지켜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전북대는 신입생을 제외한 의대 재적생 690여명 중 대부분이 복학한 상태다.
다만 복학을 한 뒤 등록금을 납부해야 등록이 되는데, 절반가량만 등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대 관계자는 "복학 신청을 하고도 학생들 대부분이 대면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다음 달 중순까지 등록금 납부 기한이 남아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복귀를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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