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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신차 출시 때마다 항상 품질 이슈가 도마에 올랐다. 최근 오토블로그가 사이버트럭의 문제점을 고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차체 부위가 제대로 접착되지 않아 리콜이 진행되었다.
사이버트럭 출고 1년이 넘어가면서 점점 더 많은 문제점이 속속 나오고 있다. 테슬라는 현재 사이버트럭의 일부 패널을 고정하는 접착제에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운행 중 부품이 떨어져 나갈 수 있어 안전성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제기됐다. 결국 신차 인도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오토블로그
사이버트럭 관련 SNS를 들여다보면 접착제 문제로 일부 부품이 떨어져 나갔다는 보고가 무수히 많다.일부 운전자는 범퍼 위의 스테인리스 스틸 시트 전체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Reid Tomasko라는 이름의 한 유튜버는 '캔트 레일 트림(도어 실 상단과 지붕 사이의 금속 조각)'이 차량에서 떨어져 나갔다고 기록했다.
다른 소유자는 테슬라가 접착제로 설치한 순정 부품인 라이트바가 운전 중에 날아갔다고 보고했다.접착된 부품이 떨어지거나 날아가는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지만두 가지이유가 추정된다. 테슬라가 잘못된 접착제를 사용했거나 접착제 사용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어떤 경우든 테슬라의 품질 관리 기준은 의심스럽다. 테슬라는 모든 사이버트럭 인도를중단했지만 사이버트럭에 사용된 접착제 때문이라고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언급하지않았다.
출고 중단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고객에게 도착하기 전에 차량의 품질 문제나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마지막 사전 대책이다.이는 차량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나타내는조치이다.
출처:오토블로그
현재 테슬라는 어떠한 문제도 인정하지 않고 단순히 사이버트럭을 딜러에게 출고하지않고 있다. 사이버 트럭이 출시된 이후 8번째 리콜이 이어졌다. 2023년 11월 13일부터 2025년 2월 27일 사이에 생산된 4만6,000대 이상의 사이버트럭이 대상이었다.
미국 NHSTA는 앞서 언급한 캔트 패널 분리에 대한 조치로추가 보강재와 주변 환경에 취약하지 않은 접착제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관련 리콜 통지서는 2025년 5월 19일 이전에 발송해야 한다.
사이버트럭은 이미 많은 구설수를 생산했다. 예상 외로사이버트럭판매는 좋지 않다.이번 부품 이탈 문제가 해결되더라도소유자가 마일리지를 리면서 품질 문제가 더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품질 문제가 조속히 해결돼야 사이버트럭 판매를 늘릴 것으로 보인다.
송문철 에디터 mc.song@cargu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