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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상공회의소는 양재생 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 등 8명을 대한상공회의소 참관단 자격으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 파견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상의 참관단은 첫 일정으로 7일(현지시간) CES 2025 통합 부산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양 회장은 축사에서 "올해 CES에 부산기업이 지난해보다 2배가량 증가한 23곳이 참여하는 만큼 기대가 크다"면서 "내년 CES에는 통합 부산관이 더욱 규모를 확대해 지역기업들을 세계에 적극 알릴 수 있도록 경제계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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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